2019.07.1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1.6℃
  • 구름많음강릉 25.0℃
  • 구름많음서울 22.8℃
  • 구름많음대전 22.3℃
  • 구름조금대구 23.7℃
  • 흐림울산 21.5℃
  • 흐림광주 23.0℃
  • 흐림부산 22.6℃
  • 구름많음고창 20.8℃
  • 흐림제주 22.8℃
  • 구름많음강화 22.1℃
  • 구름많음보은 20.2℃
  • 구름많음금산 19.6℃
  • 흐림강진군 22.3℃
  • 구름많음경주시 21.4℃
  • 흐림거제 24.2℃
기상청 제공

드라마 '이몽' 중국 진출한다..'채널 배급 더해 영화로 제작까지'

MBC 드라마 ‘이몽’이 중국진출을 확정지어 화제다.

 

‘이몽’은 현재 MBC에서 방영중인 드라마로,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이몽’의 제작사인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는 세븐 스타스 필름 스튜디오스 리미티드와 드라마 ‘이몽’의 중국 내 채널독점배급과 ‘이몽’을 상업영화로 다시 제작해 중국에서 개봉하기로 계약했다고 10일 전했다.

 

세븐 스타스 필름 스튜디오스 리미티드는 중국 미디어 및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투자그룹으로 유명한 양광칠성그룹의 계열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광칠성그룹은 연간 매출 1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다. 양광칠성그룹이 ‘이몽’의 중국내 배급과 관련한 업무를 직접 추진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광칠성그룹의 우정 회장은 “나의 조부가 상하이 임시정부 시절 김구 선생과 인연이 깊다”며 뜻밖의 인연을 전했다. 덧붙여 그는 “‘이몽’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드라마로, 일제강점기의 역사는 한국과 중국 양 국민 모두 함께 볼 수 있다”며 “한중 문화교류 차원에서 이런 드라마가 꼭 성공해야 한다고 여겨져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번 협약의 이유를 밝혔다.

 

해당 업무 처리를 위해 양사는 공동 T/F팀을 빠른 시일 내에 성치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이몽’의 대대적인 중국진출이 사드사태 이후 멈춘 양국 간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으로의 역할을 하길 바라며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