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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사/사회

중국 당국, 인터넷 소설 서비스 사이트도 단속

중 당국, 음란 소설 단속이 목적...그러나 일부 중화권 매체, 여론 단속의 일환

중국 당국이 인터넷 소설 서비스 단속하기 시작했다.

17일 보쉰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일부 인터넷 소설 서비스 사이트의 운영을 최대 3개월 간 중단시켰다.

중단된 사이트는 진장(晋江)문학사이트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소설 사이트 들이다. 이들 사이트들은 이미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신규 소설 업그레이드를 멈추고 있다.

진장 문학사이트는 15일 영업이 중단됐으나 일부 사이트의 경우 최장 3개월 영업을 정지 당한 상태로 전해졌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이는 중국 당국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음란 소설 온라인 유통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반체제 중화권 매체를 중심으로 이 같은 중국 당국의 조치가 인터넷 소설도 통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