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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중국은 세계의 중국이다."

환구시보, 28일 사설에서 인용한 왕이 외교부장의 27일 유엔 연설 제목

"오늘날의중국은 세계의 중국이다."

왕이 외교부장이 27일 유엔에서 발표한 연설 제목을 환구시보가 '유엔은 이런 알찬 말이 필요하다'며 사설로 호응하고 있다.

중국이 세계에 전하는 메시지다. 사실 새로운 게 아니다. 세계가 중국이라는 생각은 고대부터 있었던 생각이다. 중국이 중국이고,중원이라 불렸던 이유이기도 하다.

세계의 가운데 있는 나라라는 뜻이다.

이제 오늘날의 중국은 세계의 중국이다는 선언 역시 이 의미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마치 춘추전국시대 패왕을 칭하는 순간이 생각난다.

환구시보는 신이나 사설을 이어간다. "세계가 중국을 이해하는 중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사설에 따르면 왕이는 연설에서 "중국이 모든 이들을 평등하게 대하고자 노력하며 공평한 정의를 지키고자 힘쓰며 상호 협력과 이익을 추구하고 잇다고 했다.

춘추전국시대 패왕을 칭하고자 했던 모든 국가의 국왕들이 했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