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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회

50년 된 바르샤바 석반어 잡혀

멸종 위기종으로 무게 350파운드…사상 최대 크기

 50년 된 바르샤바 석반어가 잡혀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한 어부가 잡은 바르샤바 석반어는 무게가 350파운드에 달한다. 멸종 위기종이라 국제적으로 관심이 높다.

 

 

 데일리메일은 13일 “미국의 한 어부가 플로리다주 남서부에서 350파운드(약 317근)짜리 바르샤바 석반어를 잡았다”며 “이 석반어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것”이라고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이 바르샤바 석반어가 50년 정도 산 것이라고 추정했다.

 

  미국 어류와 야생동물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2월 29일 플로리다 남서부에서 한 어부가 갈고리와 낚싯줄을 사용하여 큰 물고기를 잡았다. 그 후 이 연구소는 소셜 미디어에서 "큰 물고기"의 사진을 공유했으며, 이 바르샤바 석반어가 어종 노화 프로젝트를 연구하기 위해 수집한 가장 오래된 견본이라고 밝혔다.

 

 이 바르샤바 석반어를 잡은 사람은 제이슨 보일다. 보일은 SNS에서 "이것이 2019년을 마무리하는 가장 좋은 방식입니다!!! 사상 제일 큰 물고기를  잡은것을 축하하고, 2020년의 건강과 좋은 시절을 위해 건배!"라고 썼다.

 

 미국 어류 야생동물연구소는 이 물고기로부터 얻은 귀석은 매우 귀중한 것으로, 더 크고 늙은 물고기에게서 채취한 견본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바르샤바 석반어의 특징은 두 번째 등뼈가 가늘고 긴 것으로 말했다. 또한 이들은 유일하게 등뼈가 10개 달린 석반어이고 다른 것들은 11개라고 말했다.

 

 미국 국가 해양대기관리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바르샤바 석반어는 1997년에 '중점 관심종'으로 결정되었고, 현재 국제 자연보호조직에 의해 극도의 멸종 위기종으로 간주되고 있다.